서울총장포럼

<발표요약>'한국 대학의 내부 여건'(숙명여대 황선혜 총장)


한국 대학의 내부 여건

. 발표자 : 황선혜 총장 (숙명여자대학교)

. 일 시 : 2015 3 25()

. 장 소 :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

. 발표 내용

1) 강의에 대한 재고 - 교수와 학생의 상호 학습이 강의의 본질이며, 이에 기반한 강의가 내용적 탄탄함을 토대로 형식적 진화를 일으킬 것임

2) 연구에 대한 재고 - 교원의 연구역량을 평가할 때 최소한의 논문실적을 만족하긴 해야하나 이에 못지않게 교육자로서의 인성과 교육적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함. 한편, 연구비의 경우 국가지원 연구비 자체를 늘리고 지원분야에 대한 포트폴리오의 세심한 구성이 필요

3) 전공에 대한 재고 - 대학은 사회적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지만 기본기가 탄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임. 기업도 기본기가 튼튼한 인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음

4) M.스쿨 - M. 스쿨이 온라인으로 세미나 토론 중심의 소규모 수업을 진행하며 강의실 없이 지역 도서관과 기존의 건물을 활용하면서도 많은 투자를 받고 있다는 것은 기존 대학 시스템에 시사하는 바가 있음

 

* 발표자료 전문은 아래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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