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5월12일(화) 07:30~09:30
2. 장 소 : 서울 팔래스 호텔 2층
3. 참 석 : 가톨릭대학교 박영식 총장, 서강대학교 유기풍 총장, 서울시립대학교 원윤희 총장, 세종대학교 신구 총장, 숙명여자대학교 황선혜 총장,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 중앙대학교 이용구 총장
4. 주요 논의 사항
1) 회장단 선임 건
가. 회장단 구성은 초기 회장단으로 진행, 부회장 추가 선임
나. 회 장 - 이용구 총장(중앙대학교)
다. 부회장 - 유기풍 총장(서강대학교), 원윤희 총장(서울시립대학교), 신 구 총장(세종대학교), 황선혜 총장(숙명여자대학교), 한헌수 총장(숭실대학교), 최경희 총장(이화여자대학교)
라. 감 사 - 박영식 총장(가톨릭대학교)
2) Emblem(안) 논의
가. 1안과 2안의 조합으로 한글은 1안의 글씨체로 서울총장포럼을 붙여서 사용하고, 영문은 2안으로 대문자로 작성하되 ‘서울에 있는 대학’의 의미보다는 서울포럼을 강조하여 SEOUL FORUM OF UNIVERSITY PRESIDENTS로 변경
나. 왼쪽 SUPF는 SFUP로 수정하되, 글씨체는 역동적인 흘림체로 구성
다. 엠블렘은 주로 작게 사용하므로, 용도에 맞게 명확하게 보일 수 있도록 강조
3) 사무국 운영 건
가. 사무국 기본적인 운영비 책정하여 활성화
나. 월1회 주기로 정기적인 이메일 뉴스레터 발송(대학동향, 유익한 정보 등)
4) 경조사 운영 건
가. 서울총장포럼 명의의 경조비 지급은 없는 것으로 하되, 경조사항이 있을 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사무국에서 전체 공지
5) 6월 11일 제2회 서울총장포럼 주제 및 관련 토의
가. 주제는 『고등교육의 자기성찰』로 하되 제목 문구는 보완 검토
- 현재 대학이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음을 모두가 인지하고 자기성찰을 중심으로 대학교육 개혁에 관한 새로운 방향 제시
나. 발표자 - 신구 총장(세종대학교), 한헌수 총장(숭실대학교)
다. 제1회 포럼에서 서울총장포럼의 방향을 제시했으므로, 앞으로는 글로벌한 대학 소개로 해외 고등교육 샘플링 및 유능한 외국인 학자나 총장 등 새로운 특강도 적극 유치 검토
라. 언론사 초청이나 외부 전문가 특강으로 고등교육에 대한 외부의 비판적인 시각도 받아들여야 앞으로 대학이 나아가야할 방향 제시에 객관성이 있다고 할 것임
마. 특정언론의 기자를 초청할 경우 다른 언론에서는 기사를 작성하지 않을 우려가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 필요
바. 주제발표로 진행하는 것도 좋지만 작은 부분이라도 실천하여 외부에 서울총장포럼의 취지와 개혁하는 모습을 알리는 것도 중요함
사. 서울총장포럼에 참석한 대학들은 학생들 중심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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