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총장포럼

제8회 서울총장포럼 결과보고서

■ 일 시: 2017. 2. 14(화) 10:00~13:00

■ 장 소: 세종호텔 3층 세종홀

■ 참석자: 총 20명

 

순번

학교명

성함

직위

비고

1

가톨릭대학교

원종철

총장

 

2

건국대학교

류재원

부총장

민상기총장 대리

3

덕성여자대학교

이원복

총장

 

4

동국대학교

한태식

총장

 

5

동덕여자대학교

김낙훈

총장

 

6

명지대학교

김도종

부총장

유병진총장 대리

7

삼육대학교

김성익

총장

 

8

상명대학교

홍성태

부총장

구기헌총장 대리

9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종호

총장

 

10

서울교육대학교

김경성

총장

 

11

서울시립대학교

원윤희

총장

 

12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

 

13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

 

14

세종대학교

신 구

총장

 

15

숙명여자대학교

강정애

총장

 

16

숭실대학교

황준성

총장

 

17

중앙대학교

강태중

부총장

김창수총장 대리

18

한국외국어대학교

김인철

총장

 

19

한성대학교

이상한

총장

 

20

홍익대학교

김영환

총장

 

 

■ 개회 및 사무국 업무 보고

- 회원교 신임 총장 소개: 가톨릭대학교 원종철 총장, 숭실대학교 황준성 총장

(불참: 서강대학교 박종구 총장 | 연임: 서울여자대학교 전혜정 총장)

 

■ 신임 회장 선출

- 세종대학교 신구 총장 서울총장포럼 회장으로 선출 (임기 1년, 연임 가능)

 

■ 기획처장협의회 구성

- 현재 서울총장포럼 회원교 대학들의 교무처장협의회가 구성되어 있음

- 교무처장협의회는 학점교류 이외의 다른 대학 사업 및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는데 부족함

→ 기획처장협의회를 구성하여 협력사항들을 논의한 후, 각 사업 및 논의 안건의 성격에 따라 실무자 모임을 구성하도록 할 것

 

■ 회칙 개정(안) 통과

1. 제8조(임원 등) : 부회장 5인 이내 → 운영위원 10인 이내

2. 제12조(회의) : 본회의 회의는 재적 회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회하고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 본회의 회의는 재적 회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회하고 출석회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단 회장에게 의사결정을 위임한 회원도 출석회원으로 인정한다.

 

■ 1부 주제 발표

1. 공유대학 추진배경과 경과보고

 가. 발표자: 서울총장포럼 김대종 사무국장

 나. 발표 요약

  1) 추진 배경

   - 우리나라 대학의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요구: 대안으로 ‘공유대학’ 

   - 국제적 경제력 확보 및 예산 절감 (교육의 질과 운영효율성 제고 가능)

   - 온라인 교육(MOOC)의 보편화를 통한 지역 사회 기여

   - 각 참여 대학교의 특화된 전공 및 교과과정 공유, 프로그램 신설 가능 2) 추진 경과보고

   - 신구 총장 서울시에 예산 신청하여 “학점교류 활성화 및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예산 (총 10억) 서울시립대학을 통해 편성 확정

   - 운영위원회교 교무처장 모임에서 TF팀 구성하기로 합의

∴ 전체 회원교 교무처장협의회에서 각 대학 의견 반영 후 플랫폼 구축 (올해 9월 시작 예정)

 

2. 1주기 구조개혁평가 리뷰 및 2주기 방향성

 가. 발표자: 세종대학교 공성곤 기획처장

 나. 발표 요약 1) 1주기 구조개혁평가 (“지방대 죽이기” 주장) 재평가 필요

  - 인구비율과 입학정원 비율, 신입생 충원율, 대학 설립시기, 충원율 반영 시 재정 손실 등을 고려하였을 때 지방대에 대한 차별 없이 비교적 공정하게 진행되었음

∴ 교육부에 요청할 사항:

 1. 대학의 자율성에 대한 필요성

 2. 1주기 평가의 결과는 “지방 대학 죽이기”가 아니었음

 3. 2주기 평가 시 ‘수도권/비수도권 혹은 권역별 정원감축’은 반드시 재고되어야 함

 

■ 2부 서울시장 초청 간담회

1. 참석자: 박원순 서울시장 및 서울총장포럼 회원교 총장

2. 발표: 공유대학 시행계획

 가. 발표자: 서울총장포럼 김대종 사무국장

 나. 발표 요약

  1) 공유대학 추진 배경 및 필요성

  2) 공유대학의 실체:

     - 대학 간 학점교류, 연합프로그램 개발, 온라인 강좌 공유(MOOC), 청년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민과 공유하는 대학 시스템 구축

    - 대학 간 학점교류 및 시민 강좌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우선적으로 개발

  3) 서울시와 서울총장포럼 공유대학 기대성과

    - 청년 취업률 향상

    - 학생경쟁력 확보

    - 사교육 절감 및 대학입시 과열 예방

    - 대학의 운영 효율성 제고

    - 서울 시민과 공유 (‘공유도시 서울’ 프로젝트와 취지 부합)

  4) 추진 로드맵

    - 2017년 10억 예산 집행계획: ISP(3억) + 구축(4억) + Cloud서버 등 인프라(2억) + 경상운영비(1억)

    - 차후 2년 간 매년 20억 가량 필요 예상

∴ 서울시에 요청사항:

1. 금년 공유대학 예산집행 및 행정절차 간소화

2. 2,3차 년도 예산 지원

→ 박원순 시장 현장답변: 지속적인 예산 지원 약속 (학점은행제, 자격증 수료 등의 서울시민과 공유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추진 바람)

 

■ 2부 주제 발표 (박원순 시장 퇴장 후)

1. 클라우드 기반의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가. 발표자: 세종대학교 김용상 전산운영차장

 나. 발표 요약

  1) 사업의 개요 및 필요성

- 학생편의성 증대 및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프라인 중심의 現학점교류 방식 탈피, 온라인/모바일 기반의 ‘공유대학 홈페이지 구축’ 및 ‘학점교류 업무지원 및 행정편의 증대를 위한 운영시스템’ 구축

  2) ‘공유대학 플랫폼 구축’ 사업 기간 및 범위 - 기간: 6개월 예상 - 범위: 학점교류지원을 위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서비스 기반 구축 (1차 사업)

  3) MOOC 기반 서비스 - 하나의 MOOC 시스템으로 학점교류 학생들을 위한 ‘비공개형 교과과정’ 및 서울시민을 위한 ‘공개 강의’를 동시에 수용

  4) 구축 일정 계획 - 구축 기간 5개월 (7월내로 오픈) + 안정화 1개월

∴ 한정된 예산(10억)으로 우선적으로 現 오프라인 학점교류/수강신청 절차를 오프라인 기반 시스템으로 변경. 기본적인 시스템 구성이 완료되고 안정화 된 후에 전임 교수 섭외, 강의 질 개선, 수익 창출 등의 논의 진행 가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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