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3회 서울총장포럼 회의록
■ 일 시 : 2015.9.24 (목) 10:00 ~ 13:00
■ 장 소 : 중앙대학교 102관(약학대학 및 R&D센터) 11층 유니버시티 클럽 세미나실
■ 참석자(총 39명, 대학명 가나다 순)
가톨릭대학교 박영식 총장, 가톨릭대학교 나건 산학협력단장, 건국대학교 민상기 교학부총장, 건국대학교 서정향 산학협력단장, 고려대학교 고제상 산학협력단장, 국민대학교 유지수 총장, 국민대학교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동국대학교 신재호 부총장, 동국대학교 이용규 산학협력단장, 삼육대학교 김상래 총장, 삼육대학교 조양현 산학협력단장,상명대학교 구기헌 총장, 상명대학교 김기봉 산학협력단장, 서강대학교 유기풍 총장, 서강대학교 이태수 산학협력단장, 서울시립대학교 원윤희 총장, 서울시립대학교 김인철 산학협력단장, 서울시립대학교 양연화 산학협력부장, 성공회대학교 이정구 총장, 성공회대학교 최우석 산학협력부단장, 성신여자대학교 변혜원 산학협력단장, 세종대학교 신 구 총장, 세종대학교 이내성 산학협력단장, 세종대학교 조진우 산학협력부단장, 세종대학교 공성곤 창업지원단장, 숙명여자대학교 황선혜 총장, 숙명여자대학교 천충일 산학협력잔당,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 숭실대학교 신요안 산학협력단장, 이원철 전략사업추진단장, 중앙대학교 이용구총장, 중앙대학교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중앙대학교 장승환 산학협력부단장,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 총신대학교 이성희 산학협력단장, KC대학교 박신배 총장, KC대학교 강우준 산학협력단장, 홍익대학교 김영환 총장, 홍익대학교 박희석 산학협력단장. 끝.
■ 사무국 업무 보고
- 서울총장포럼 취지 및 경과 보고
■ 발표 요약
1. 대학에서의 기술사업화 전략
가. 발표자 : 이태수 산학협력단장 (서강대학교)
나. 발표 내용 (세부내용은 첨부된 발표자료 참고)
1) 사회적 배경
2) 대학의 산합협력의 역량
3) 서강대학교 기술사업화 전략
2. 중앙대학교 창조적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가. 발표자 : 김원용 산학협력단장 (중앙대학교)
나. 발표 내용(세부내용은 첨부된 발표자료 참고)
1) 중앙대학교의 창조적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2) LINC 사업
3) BRIDGE 사업
4) 기술지주회사
5) 학교기업 아리
■ 질의 응답
1. Q : 무엇보다도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수요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링크사업 선도대학들이 가족회사제도를 잘 활용하여 기술이전이나 기술사업화를 활용한 경험이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서강대의 경우 링크사업을 준비하는 동안 전략적으로 기술이전에 많은 시간과 투자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가족기업이라는 생각없이 찾아다니는 서비스를 먼저 했습니다. 167명의 이공계 교수님들과 함께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연구를 많이 하여 산학공동과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산학협력단의 기술이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기술개발에 참여한 교수님들의 역량이 절반이었고, 나머지 절반은 발로 뛰며 가족기업을 발굴한 직원들의 역량이었습니다.
2. Q : 산학협력단 직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서, 그리고 고급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또, 산학협력단의 직원 구성은 어떠한지요?
A : *서강대 - 산학협력단의 구성은 세 분야로 나눠져 있습니다.
1) 산학기획 - 모든 업무의 협약 포함 2) 지원 - 정리 및 정산 3) 성과 활용이 그것입니다.
인력보강, 역량강화라는 틀 안에서 해당되는 부분의 정규직 직원 비중을 상당히 높게 책정하여 선발합니다. 정규직 비율과 교육예산을 개선하여 전문가를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 중앙대 - 산학협력단 요원이 8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직교수와 산학협력중점교수, 그리고 산학협력단에서 개발한 기술사업의 관리를 위해 변리사, 각종 계약을 법률적으로 취급하는 변호사, 또 산학협력단이 일반 기업회계의 특성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회계사 등의 전문직 요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원도 중요하지만, 직원, 교수 뿐 아니라 계약직 직원과 전문직 직원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3. Q : 기술사업을 실제로 어떻게 운영했는지 궁금합니다.
A : 기술이전은 단순히 기술을 판매만 하는것이 아니라 이전된 기술의 활용을 위한 중간가공 과정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산학협력단 공간 내에 기술이전을 받으러 오는 기업과 참여할 교수님들이 공동으로 협의할 공간을 따로 마련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기술사업화를 보강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일부는 자회사에서 진행합니다.
■ 기타 사항
1. 지금까지 서울총장포럼의 모든 자료는 비회원교를 포함한 41개 대상교 전체에 발송했음을 사무국장이 알림
2. 비회원교에 회원교 가입을 권유함
-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이 회원가입 의사를 표명하여 사무국에서 절차를 진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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